뜻
상장폐지는 거래소 시장에서 주식을 더 이상 사고팔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의견 거절, 자본 전액 잠식, 사업보고서 미제출처럼 사유가 명확한 형식적 상장폐지와, 경영 상태를 종합적으로 따지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거친 상장폐지가 있습니다.
정리매매
상장폐지가 결정되면 보통 7매매일 동안 정리매매 기간을 두어 주주가 주식을 팔 기회를 줍니다. 이 기간에는 가격제한폭이 적용되지 않아 가격이 크게 움직입니다.
볼 때 알아 둘 점
상장폐지 뒤에도 회사는 존재할 수 있지만 주식을 사고팔기가 매우 어려워집니다. 이의신청이나 개선기간이 주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공시 일정을 확인하세요.
어떤 순서로 진행되나
대개 한 번에 결정되지 않습니다. 요건을 못 채우면 먼저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사유가 이어지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됩니다. 심사에서 개선기간을 받으면 보통 거래가 정지된 채 몇 달에서 1년 남짓 기회를 얻고, 그래도 해소되지 않으면 폐지가 결정됩니다. 각 단계는 회사와 거래소 공시로 모두 공개되므로 보유 종목이라면 공시 일정을 따라가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어디서 확인하나
거래정지·상장폐지 공시 목록에서 관련 공시를 모아 볼 수 있고, 종목 페이지에서는 그 회사의 공시만 따로 볼 수 있습니다. 미리 보이는 신호를 정리한 안내 글도 있습니다.
이 설명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제도는 2026년 9월 기준이고 바뀔 수 있으니 거래소·증권사 안내를 함께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