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200 정기변경, 언제 무엇이 바뀌나

대표 지수에 들어가고 빠지는 종목은 1년에 두 번 정해집니다. 일정과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ATS View · 2026년 10월 10일 갱신

대표 지수와 구성종목

코스피200은 코스피 상장 종목 가운데 200개, 코스닥150은 코스닥 종목 가운데 150개로 만든 지수입니다. 선물·옵션과 많은 ETF·인덱스펀드가 이 지수를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어느 종목이 지수에 들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구성종목은 한 번 정하면 끝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다시 심사해 바꿉니다. 시장 구분은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차이 글에 정리했습니다.

1년에 두 번, 6월과 12월

정기변경은 1년에 두 번, 6월과 12월에 합니다. 한국거래소가 몇 주 전에 바뀌는 종목을 발표하고, 6월·12월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다음 거래일부터 새 구성종목이 적용됩니다. 만기일 날짜는 ATS View 증시 일정 달력에 표시해 두었습니다. 상장폐지나 합병처럼 정기변경을 기다릴 수 없는 일이 생기면 수시로 종목을 바꾸기도 합니다.

무엇을 기준으로 고르나

심사는 크게 시가총액과 거래대금 순위를 봅니다. 일정 기간의 평균 시가총액이 높고 거래가 충분한 종목이 들어가며, 업종별 대표성도 고려합니다. 기존 종목은 순위가 조금 밀려도 바로 빠지지 않도록 완충 구간을 두어, 경계에 있는 종목이 매번 들락날락하지 않게 합니다. 관리종목이나 거래가 너무 적은 종목은 제외됩니다. 자세한 기준은 거래소의 지수 방법론 문서에 나옵니다.

지수를 따라가는 자금

지수에 새로 들어가는 종목은 그 지수를 따라가는 ETF·펀드가 적용일 전후로 사야 하고, 빠지는 종목은 팔아야 합니다. 이 때문에 정기변경 발표 뒤 편입·편출 종목의 거래량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이런 움직임은 시장에 널리 알려져 미리 반영되기도 해서, 편입 자체가 주가 상승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ETF가 지수를 따라가는 구조는 ETF 기초 글에 있습니다.

ATS View에서 이어 보기

정기변경 결과가 발표되면 관련 기사가 몰리므로 특징주나 종목 페이지의 기사 수 변화로 어떤 종목이 언급됐는지 볼 수 있습니다. 지수 변경 발표는 거래소 보도자료로 나오며 회사가 내는 공시가 아니라서 DART에는 올라오지 않습니다.

이 글은 제도와 절차 설명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제도는 2026년 9월 기준이고 바뀔 수 있어, 청약 전에는 증권신고서와 증권사 공지를 함께 확인하세요. 고칠 점은 문의로 알려 주세요.

코스피200 정기변경, 언제 무엇이 바뀌나 자주 묻는 질문

코스피200 정기변경은 언제 하나요?
1년에 두 번, 6월과 12월입니다.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다음 거래일부터 적용됩니다.
코스피200에 편입되면 주가가 오르나요?
지수를 따라가는 자금이 사야 하지만, 발표 전후로 미리 반영되는 경우가 많아 단정할 수 없습니다.
정기변경 결과는 어디서 보나요?
한국거래소 보도자료와 KIND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DART 공시로는 나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