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가격 범위는 공모가의 60~400%
2023년 6월 26일부터 새로 상장하는 종목은 첫날 가격이 공모가의 60%에서 400% 사이에서 정해지고 움직일 수 있습니다. 공모가가 1만 원이면 첫날 6,000원에서 4만 원 사이입니다. 예전처럼 시초가를 먼저 정한 뒤 ±30%로 움직이는 방식이 아니어서 하루 안에서도 가격이 매우 크게 오르내릴 수 있습니다. 둘째 날부터는 다른 종목과 같이 전날 종가 기준 ±30% 가격제한폭이 적용됩니다(상장 첫날 가격제한폭).
배정받은 주식은 언제 들어오나
청약에서 배정받은 주식은 상장일에 맞춰 청약한 증권사 계좌에 들어옵니다. 상장일 장 시작 전 동시호가 시간부터 매도 주문을 낼 수 있는 것이 보통이지만, 증권사마다 입고 표시 시점이 조금씩 다르니 청약한 증권사 안내를 확인하세요. 배정 수량과 환불금은 청약 마감 뒤 환불일에 먼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청약 절차 전체는 공모주 청약, 처음부터 끝까지 글에 있습니다.
첫날 팔 수 있는 물량 확인하기
상장 첫날 주가의 움직임에는 ‘그날 팔 수 있는 주식이 얼마나 되는가’가 큰 영향을 줍니다. 증권신고서와 [발행조건확정] 신고서에는 상장일 유통 가능 물량이 전체 주식의 몇 %인지 표로 나옵니다. 기관이 수요예측 때 일정 기간 팔지 않겠다고 약속한 의무보유 확약 비율이 높을수록 첫날 유통 물량은 줄어듭니다. ATS View 수요예측·청약 결과에는 확약 비율과 상장일 유통 가능 비율을 모아 두었습니다.
상장 뒤 물량이 늘어나는 날
상장 뒤 1개월·3개월·6개월이 지나면 기관 확약이나 기존 주주의 의무보유가 풀리면서 팔 수 있는 주식이 늘어납니다. 그날 꼭 주가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물량이 얼마나 늘어나는지는 미리 알 수 있습니다. 보호예수 해제 일정에 상장 뒤 물량이 늘어나는 날과 규모를 공시 기준으로 정리했고, 계산 방법은 의무보유와 유통 물량 글에 있습니다.
첫날 주문할 때 조심할 점
첫날에는 가격 범위가 넓고 거래가 몰려 호가가 빠르게 바뀝니다. 시장가로 주문하면 예상과 크게 다른 가격에 체결될 수 있으니 지정가로 가격을 정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주문 종류). 수요예측이나 청약 경쟁률이 높았다고 상장 뒤 주가가 오른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경쟁률은 그만큼 사려는 사람이 많았다는 뜻일 뿐입니다.
이 글은 제도와 절차 설명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제도는 2026년 9월 기준이고 바뀔 수 있어, 청약 전에는 증권신고서와 증권사 공지를 함께 확인하세요. 고칠 점은 문의로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