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딜

대주주나 기관이 지분 뭉치를 장 밖에서 한꺼번에 넘기는 거래입니다. 보통 시세보다 싸게 넘겨 다음 날 주가가 밀리기도 합니다.
같은 말: 시간외 대량매매, 블록세일

블록딜은 주식을 장중 호가창이 아니라 미리 정한 상대에게 한 번에 넘기는 시간외 대량매매입니다. 파는 쪽은 한꺼번에 팔아도 장중 가격을 무너뜨리지 않고, 사는 쪽은 시세보다 몇 % 싼 가격(할인율)에 물량을 받습니다. 주로 장 마감 뒤 저녁에 수요를 모아 다음 날 아침 전에 끝냅니다.

무엇을 보나

누가 얼마나 팔았는지는 공시로 확인합니다. 5% 이상 주주가 팔면 대량보유 상황보고(5% 보고), 임원·주요주주가 팔면 소유 상황 보고가 며칠 안에 올라옵니다. 회사가 자기주식을 처분한 경우에는 자기주식 처분 결정 공시가 먼저 나옵니다.

볼 때 알아 둘 점

할인율만큼 싸게 나온 물량이 시장에 풀리므로 발표 다음 날 주가가 약해지는 경우가 많지만, 파는 이유(자금 마련·투자 회수·지분 정리)와 남은 지분에 따라 다릅니다. 기사에 나온 할인율·수량은 회사 공시로 다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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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설명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제도는 2026년 9월 기준이고 바뀔 수 있으니 거래소·증권사 안내를 함께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