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주가순자산비율)

주가가 주당순자산의 몇 배인지 보여 주는 지표로, 1배 아래면 장부상 자산보다 싸게 거래된다는 뜻입니다.
같은 말: P/B

뜻

PBR은 주가를 주당순자산(BPS)으로 나눈 값입니다. 회사를 지금 청산해 빚을 갚고 남는 장부상 재산에 비해 주가가 몇 배인지를 보여 줍니다.

계산

PBR = 주가 ÷ 주당순자산(BPS). 주가가 2만 원이고 BPS가 4만 원이면 PBR은 0.5배로, 장부상 순자산의 절반 가격에 거래되는 셈입니다.

볼 때 알아 둘 점

PBR이 1배 미만인 저PBR 종목은 자산에 비해 싸 보이지만, 수익성이 낮거나 자산 가치가 실제보다 부풀려진 경우도 있습니다. 은행·보험·지주사처럼 자산이 많은 업종을 볼 때 특히 자주 쓰며, ROE와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 설명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제도는 2026년 9월 기준이고 바뀔 수 있으니 거래소·증권사 안내를 함께 확인하세요.

PBR(주가순자산비율) 자주 묻는 질문

PBR 1배 아래면 무조건 저평가인가요?
아닙니다. 장부에 적힌 자산이 실제로 그 값에 팔리지 않거나, 앞으로 적자가 이어져 자본이 줄 것으로 보면 1배 아래에서 오래 머뭅니다. 반대로 자산이 저평가된 회사도 있어, 자산의 내용과 이익 흐름을 같이 봐야 합니다.
왜 은행·지주회사는 PBR이 낮은가요?
자산 규모가 크고 이익률이 낮은 업종은 구조적으로 PBR이 낮게 형성됩니다. 업종이 다른 회사끼리 PBR을 나란히 놓고 비싸다·싸다를 말하기 어려운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