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회사가 배당을 현금이 아니라 주식으로 주는 것입니다. 주주는 보유 주식 수에 비례해 새 주식을 받고, 회사는 현금을 내보내지 않는 대신 주식 수가 늘어납니다. 상법상 한도가 있어 배당 전액을 주식으로 주지는 못합니다.
무상증자와 무엇이 다른가
주주가 공짜로 주식을 더 받는다는 점은 무상증자와 같아 보이지만, 재원이 다릅니다. 주식배당은 그해 벌어 쌓은 이익을 배당 대신 주식으로 나눠 주는 것이고, 무상증자는 자본잉여금 등을 자본금으로 옮기는 회계 처리입니다. 주식배당에는 배당소득세가 붙고, 무상증자는 배당이 아니라 과세되지 않습니다.
주식 수와 주가
주식 수가 늘어나므로 이론적으로는 주당 가치가 그만큼 나뉩니다. 주식배당분에는 배당락과 비슷하게 기준가 조정이 들어갑니다. 회사 가치가 늘어난 것은 아니라는 점은 무상증자와 같습니다.
어디서 확인하나
배당 결정 공시에 현금배당인지 주식배당인지, 주당 몇 주인지가 적혀 있습니다. 새 주식이 언제 상장되는지도 함께 공시됩니다. 이 사이트는 배당 공시를 종목별로 모으고, 주식 수가 늘어나는 여러 경우는 안내 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이 설명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제도는 2026년 9월 기준이고 바뀔 수 있으니 거래소·증권사 안내를 함께 확인하세요.